원더랜드 에듀케이션 코리아

루브 골드버그는 미국의 만화가이자 조각가, 작가, 엔지니어 그리고 발명가입니다. 간단한 과제들을 가장 복잡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구현해 내는 만화를 그린 것으로 유명하죠. 그의 이름은 “간단한 동작을 불필요하게 매우 복잡하게 하는 것” 이란 뜻의 부사로 웹스터 사전에 등록 되기도 했습니다.

루브 골드버그의 발명품 만화는 그의 경력중 작은 부분만을 차지한 작품들이었지만 지금은 그의 경력을 정의하게 되었습니다. 루브 골드버그 머신은 간단한 문제를 가장 비효율적이고 터무니 없는 방법으로 풀어내는 기계입니다. 이런 재미있는 기능들은 우리가 이런 머신의 구조, 장치, 기술을 깊게 생각하게 하고 가장 인간적인 방법으로 사용하는 법을 연구하게 합니다.

“루브 골드버그”는 10억번 이상의 인터넷 서치가 되는 단어로 그의 대중문화에 대한 영향은 현재까지 더욱더 분명해 지고 있습니다.

웹스터 사전에도 등재 되어 있는 루브 골드버그 머신의 의미는 만화가이지만 엔지니어이기도 했던 그의 창의력을 통해 탄생한 수많은 발명품 시리즈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만화를 통해 아주 간단한 동작들을 매우 복잡하고 불필요하게 과장된 과정들을 통해서 수행하는 작품들을 그렸는데 이는 이후 많은 유명 영화들, TV쇼, 뮤직비디오 등 대중문화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발한 모습으로 실제로 구현 되게 되었습니다. 이후 인터넷을 통해 폭발적으로 관심을 더하게 된 루브 골드버그 머신은 현재까지도 대중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루브 골드버그 머신 콘테스트는 1987년 미국 인디애나주의 퍼듀 대학교의 공대 소속 두 클럽이 대항전을 시작한 것이 시초가 되었습니다.

이후 1988년 루브 골드버그 재단이 그의 아들인 조지에 의해 설립 되면서 공식적인 루브 골드버그 머신 콘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루브 골드버그 머신 콘테스트는 계속해서 세계 각국으로 번창해 나갔고 인터넷이 보급된 이후에는 더욱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디지털 플랫폼인 언리얼 엔진과 에픽 게임즈를 통해서도 루브 골드버그 머신 콘테스트를 만나실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루브 골드버그 머신 콘테스트는 참여하는 모두가 가장 즐거운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가장 창의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사람들은 루브 골드버그를 STEM교육의 할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루브 골드버그는 간단한 기계 장치에 대해 가르칠 수도 있고 STEM과 Art교육을 보강하기 위해 사용 될 수도 있는 프로젝트 기반의 모든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루브 골드버그 프로그램은 또한 사회적 그리고 감성적인 교육을 지원하며, 팀워크는 골드버그 머신을 만드는 근간이 됩니다. 머신 빌딩 활동은 아이들을 서로 대화하게 하고 함께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해줍니다.

올해는 골드버그 머신 콘테스트의 3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1988년 공식적으로 처음 열렸던 루브 골드버그 머신 콘테스트의 주제인 “칫솔 위에 치약 짜기” 콘테스트를 다시 가져오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루브 골드버그 재단은 인디애나의 원더랜드 에듀케이션 본사와 협력하여 퍼듀 대학교에서 본선을 주최하기로 했고 원더랜드 에듀케이션 코리아는 한국 대회의 클래스 개최, 스폰서 유치, 콘테스트 참가 지원, 영상 제작 등을 통해 국내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를 고취시키며, 골드버그 챌린지의 공식 라이센스 보유 업체로서 콘테스트를 개최 및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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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브레이킹 및 안전 교육 진행

개별 심플머신 제작

스토리텔링 기획

머신설계(Design)

팀별 골드버그머신 제작

대본 작성 및 발표 영상 촬영

골드버그 머신의 과학 원리 교육

머신 디자인과 제작

영상 촬영과 편집
(세계 골드버그 머신 온라인 콘테스트 참가 지원)